똔똔도를 소개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똔똔도 주민 요니또니입니당
모동 숲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가네요~
뜨거운 인기를 몰았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저에 섬도 소개할 겸 그동안 제가 섬꾸를 하며 알아온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당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섬도 새롭게 꾸며볼까 해용
예쁘게 봐주세욤 : )
오늘은 먼저 저에 섬인 똔똔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왼쪽은 저의 집이고 오른쪽은 저희 신랑 집이에용
동숲이 처음 나올 때 둘 다 엄청 열심히 했는데..
동태기에 빠져버려 거의 일 년간 스위치를 만지지도 않았어요 ㅠㅠ
다시 만지작 거리며 똔똔도 섬꾸를 시작하였는데 막막하더라고요...
저희 신랑은 가끔 도움 주는 정도....?
그래도 꼬물꼬물 나름 열심히 한 결과랍니다.. ㅎㅎ
다음은 섬에 초입인 광장과 비행장 입구예요
오늘은 패트릭이 섬에 온 날이라 광장에 주민들이 몰려있네요~
탁호가 우우~ 하는 표정 넘넘 귀여워용 ( 리처드는 왜 바닥에 주저앉아 있뉘 ㅠㅠ 맘 아푸게.... ㅠㅠ )
비행장 입구에 화단은 저의 노력에 끝판왕이라 할 수 있어요......ㄷㄷ
황금장미를 만드는 일보다 파란 장미 피우는 일이 어어어어엄청 어려웠다는...
( 꽃 교배법은 추후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에용 '-' )
주민 집터부터 미니 화방까지~
주민 집터를 지나가며 찍는데 뽀야미가 꽃에 물을 주고 있었네용 : ) 아 이뽀랑
저어~ 멀리 요비도 보여요 ㅎㅎ
과일 관련 가구 모으는 중인데 넘넘 어려워요 ㅠ.ㅠ
왼쪽부터 너굴상점 , 옷가게 , 캠핑장이에요~
너굴 상점 앞에서 찍으려 했는데 제 눈에 잭슨이 보여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섬에 특히 캠핑장은 하트 연못으로 꾸며져서 하나에 자랑이랍니당 호호
소소하게 섬을 분할해서 관광 요소들로 꾸며줬어요~
그중에서 놀이동산은 꼭 만들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였는데
이곳을 꾸밀 때 마일을 제일 많이 썼던 것 같아용 ㅠㅠ
지금까지 저의 섬인 똔똔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으로 더 나은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이랑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글에는 저희 똔똔도 주민들을 소개할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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