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 에이블 시스터즈 고숙이

안녕하세용!
똔똔도 주민 요니또니입니당
오늘은 어제 만나 본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 자매 중
둘째인 고숙이가 똔똔도에 왔어요

마을 광장으로 가면 디자이너 고숙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고숙이는 디자인 공부를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해요!
오늘은 특별히 똔똔도에 와주었네욤
고숙이를 만나 말을 걸면

이렇게 도와 달라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수행을 위해 제가 뭘....도와줘야 할까용?

옷 코디를 한 뒤 저한테 입고 오라고 하네욤
고숙이는 올 때마다 다른 느낌에 스타일을 주고 그대로 코디해달라 하는데
오늘은 아웃도어 스타일이라네요
그러면서 판초풍 니트라는 옷을 주어 참고하라고 해요
어떤 옷일까요?

아웃도어 스타일인가....?
여하튼! 아웃도어가 아니면 가벼운 피크닉 스타일도 된다니
저는 오늘 피크닉 스타일로 변신을 해보겠습니당!

빨간색으로 깔맞춤 해서 한 껏 피크닉 느낌을 주었는데
너무 빨간가.......🤔
일단 고숙이에게 가서 말을 걸어보겠습니당

아니 피크닉 스타일도 된다묘...너무하눼...
고숙이는 코디를 완성하면 옷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옷가게 쿠폰을
다음 날 우편으로 보내주는데요!
이건 합격이 아닌겨.. 다시 도전!!

고숙이에게는 하루에 한 번만 코디 검사를 맡을 수 있기에 신랑껄로 접속해볼께용
다시 광장으로 가서 고숙이에게 말을 걸면

신랑은 고숙이를 처음 만나서 고숙이가 자기소개부터 하네요~
그리고 같은 스타일에 코디를 부탁하지만
주는 옷은 달랐어요!
어떤 옷인지 한 번 볼까용?

흠...이건 피크닉 스타일 옷 아닌강...?
일단 저는 피크닉 스타일로 입었는데 반응이 그냥 그랬으니
신랑은 아웃도어 스타일로 입혀서 고숙이에게 가볼게요!

밭에서 일하는 농부 복장에 잠자리채까지 들어주었어요!
아웃도어 복장 느낌 제대로니 이제 검사받아볼까요

훌륭하다고 하네용! 후훗
역시 마찬가지로 옷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줬어요
그리고 케이트의 양말을 줬는데
고숙이가 예전에 디자이너 이름으로 사용했던 케이트를 따서 만든 브랜드 아이템이래용

케이트의 의상 아이템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음 블로그에서 소개할게요!

오늘은 고숙이를 만나 대화를 나누어 봤는데
다음에는 고숙이가 준 옷가게 쿠폰으로 옷가게에서 쇼핑해야겠어용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