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똔똔도 주민 요니또니입니당
해피홈으로 오늘도 출근 도장 쾅쾅쾅!
손님들 스캔 샤악~! 해주고
바로 근무 시작!
오늘에 의뢰 손님은 귀오미ㅇㅅㅇ
귀여운 오리 고객님 꿈인 작은 출판사
인테리어를 해줍니당
책은 너무 좋은 양식을 주지만..
읽으면 눈이 감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 아닐까용....
하아아아암...
사무소 복귀하니 솜이 소장님이
초콜릿에 대해 얘기해주네요
이제야? 난 다 알아아아~~ 훗!
다음! 화려한 토끼 크리스틴님
흐음.... 모델이 되고 싶으신 고객님을 위해
스테이지를 만들어드리지요
왕년에 워킹 좀 해본 솜씨로다가
사뿐사뿐 걸으면서 포즈 샤아아아악!
사무소 복귀!
또또! 선배의 호출인가
이번엔 또 무슨 잔소리를 하시려고 -_-
선배! 그것도 몰라?!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고 저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거야
알았어?!
으이그으으.....증말 내가 속터져서!!!
아니 소장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선배가 저보다 일을 못하는 데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제가 더 일을 잘한다고요!
승진은 됐고 급여 좀 올려주십시오!!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어용.. ㅎㅎㅎㅎㅎ
어찌어찌해서 방글 선배 덕분에
직접 만들었던 가구들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용!
2층 작업대에서 새로 만들 수도 있게 되었구용
다음 별장 인테리어부터는 더 많은 가구와
소품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지용
이제 점점 발전해가는 요니또니!
과연 그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요니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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