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마인크래프트) 야생 생존기 - 농부 주민에게 일 시키기~!

안뇽하세용

야생의 섬에 버려진 요니또니입니당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포스팅 해볼껀데용!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부터 어제까지..

마인크래프트 엄청나게 했는뎅

중요한 사실 하나... 너무 재밌어서 블로그 소재인 사진을 아무것도 못찍었.... 어용....

하하하하하!! 멍청이...

 

 

지난 날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일단 다이아몬드를 제가 30개 정도 찾아서 캤고,

다이아 도구를 만들었어용!

인챈트 방에서 다이아몬드 도구와 청금석을 섞어

도구를 레벨업 시켰고

모루를 만들어 레벨 업한 도구를 수선 책과 함께 섞어서

도구 사용 시에 도구 내구도가 깎이는 걸 수선할 수 있게 해주었어용

 

 

열심히 여행 다니면서 다이아 캐고,

레드스톤 캐고~!

지하는 무서우니까..... 철골렘 소환해서 보디가드 시키공

돌고래도 만났구용 용암에 물을 부어 흑요석도 만들어 캤어요!

 

 

근처 주민 마을에서 주민 두 명 납치해와서

빵 먹여 주민 번식도 시켰는데

이게 싸악 ~! 다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당 ㅇㅅㅇ.....

 

자세히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흙흙....

이게 무람....

 

 

그래서 어제!!! 아주 주우우웅요한 일을 마쳤는데

바로 밀 농장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주민 밀 농장을 만들었어용!

 

땅 한가운데에 퇴비 통을 만들어 설치하고

위에는 지옥에서 캐 온 발광석을 놓은 다음,

다락문으로 사방을 막아줍니당

 

논 바닥 아래에는 호퍼를 깔아서 밀이 수확됨과 동시에 호퍼를 타고

상자로 들어가게 해 준 뒤, 주민을 농장 안에 넣으면

퇴비 통을 한 번 만진 후 농부로 취직해서 저 대신 밀을 수확해준답니당

 

이걸 이륙하기 위해 어젯밤에 3시간 동안 마크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가 나온 지 10년이 넘은 게임이기에

다양한 쉐이더를 통해 화질을 개선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었는데

저도 어제 한 번 깔아봤는데

왼쪽(쉐이더 적용 전) 오른쪽(쉐이더 적용 후) 느낌이 화악 다르죵?

 

쉐이더 적용 후 느낀 점은 눈이 편안해지긴 해용!

다만.... 멀미가 어어어엄청 심해지더라구용..

그래서 저는 사용하지 못하고 신랑에게 패스.....

 

포스팅할 때는 되도록 쉐이더 적용해서

이쁜 화질로 쓰고 싶은데 적응할 때까지 노력해봐야겠네용

 

오늘은 여기까지!

마인크래프트 포스팅 너무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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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BUBU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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